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교/비판과 반론 (문단 편집) == [[국수주의]] == 국수주의 사상으로 악용되기도 하는데, 유교의 화이론을 근간으로 하는 [[중화사상]]으로 [[동북공정]]과 여러 공정을 펼친다는 점이 문제인 것이, 이는 유교를 인륜의 실현을 위해 쓰기보다 [[선민사상]] 고취, 즉 [[민족주의|민족적 우월감을]] 드높이는 수단으로 쓰기에 문제가 된다. 반면 [[식민사학]]으로도 쓰이는데, 일본은 존왕양이를 넘어 아예 존황양이라고 하면서 [[제국주의]]에 악용되는 수단이 되었고 이것이 양이론이 되며 일본의 [[군국주의]]를 부추기는데 악용되었다. 이는 결과적으로 유교를 정치적으로 쓰기에 이러한 탈이 생기는 것으로, 유학자들은 그래서 정치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간 정관정요보단 정치적 요소가 떨어지는 대학을 선호했다. 이것이 결과적으로는 유교를 정치이념의 도구로 전락시킨 원인이 되었다. 사실 [[조선]]에서도 [[홍건적]]을 [[반역자]]와 [[오랑캐]]로 규정하여 [[의병]]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본시 화이론이니 양이론이니 하는 것은 침략자들에 대한 보호용으로 써야 하는데, 오히려 보복성 전투와 침략전쟁에 대한 명분과 상대 국가에 대한 멸시, 멀쩡히 온 사신을 원칙도 없이 가두거나 죽이는 것에 썼기에 문제라는 것이다. 가령 [[몽골 제국]]이 [[고려]]와 [[송나라]]와 [[일본]]을 차례로 침략해 벌인 짓거리만 봐도 화이론에 근거해 당대에는 몽골 제국이 오랑캐 소리를 들어도 할말이 없는 행동이나, 역으로 침략행위의 정당성을 유교를 근거로 이용하면 오히려 유교를 욕먹이는 것 밖에는 안된다. 그 정관정요도 실은 유교를 과도한 국가주의 수단으로 부추기는데 문제가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